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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마귀를 멸하려 오신 주님 / 요한일서 3장 8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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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장 8절 (요한일서 3:8 /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주님은 마귀를 이 세상의 주권자요 이 세상 임금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2:31)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요 14:30)

또 예수님은 사탄이 자신보다 먼저 왔다고 말씀하셨다.

“나보다 먼저 온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요 10:8)

그리고 이들은 다 절도요 강도라 영혼을 도둑질하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도둑이 온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주님은 마귀를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그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위의 말씀은 곧 악한 영인 마귀에 대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마귀는 합법적으로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하시는데,.

이 말씀은 온 우주가 하나님의 권세와 다스림 아래 있지만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모든 공간이

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지배 아래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귀는 죽음의 권세를 가지고 범죄 한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예배와 전도를 통하여 우리가 사는 가정과 회사와 지역을 주의 영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것이 천국의 확장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힘 있게 세워나가는 일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날마다 찬송과 예배와 기도를 드림은 나 자신은 물론 내가 사는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주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모든 공간에는 영적인 주인이 있습니다. 주님이 주인이시든지, 마귀가 주인이든지,,,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요일 3:10)

성경은 분명히 이 땅에 주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공존하여 있음을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 이 고백을 드려야 합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내 생명도 주님의 소유입니다.

우리 식구도 우리 가정도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우리 회사도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내가 사는 모든 공간도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이렇게 주께서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 드리며 선포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와, 우리가 거하는

모든 장소에 주인이 되셔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실 것입니다.

이 고백과 선포가 있는 곳에는 악한 영들이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이미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박살이 났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10)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십자가로 승리를 우리에게 주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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