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QT3 마가복음 2장 17절 / 기독교인의 첫 출발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2장 17절 (마가복음 2:17 /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기독교인의 첫 출발은 자신이 죄인임을 깊이 깨닫는대서 시작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결코 주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의사를 찾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의사를 찾아가겠습니까? 그러나 자신이 죽을 병이 들었다고 느끼고 깨닫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고쳐줄 의사를 찾아 병원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그대로 두면 자신이 건강을 잃어버리고, 그 병으로 말미암아 죽을 것을 알기.. 2024. 10. 31. 누가복음 17장 32절 / 롯의 처를 기억하라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7장 32절 (누가복음 17:32 / 눅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주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이나, 욥이나, 다윗이나, 다니엘을 기억하라 혹은 믿음의 여인들인 한나나, 룻이나, 에스더를 기억하라 하지 않고 “롯의 처를 기억하라” 말씀했을까요? 성경에서 “롯의 처를 기억하라"라는 이 말씀만큼 심각한 경고는 없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의인”이었고(벧후 2:8), 그의 처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날, 천사의 분명한 경고를 받고 그녀는 남편 롯과 두 딸과 함께 그 성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머뭇거리거나 뒤를 돌아보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을 피하라는 하나님.. 2024. 9. 9. 누가복음 10장 41절 ~ 42절 / 더 소중한 것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0장 41절 ~ 42절 (누가복음 10:41~42 / 눅 10:41~42)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 말씀에 마르다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합니다. 그래서 마르다는 음식 준비에 매우 분주해졌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마르다의 분주함과는 상관이 없다는 듯이 예수님의 발아래 앉아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르다의 눈에는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마리아가 바쁜 자기를 도와주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르다는 주님에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부탁합니다. 그때 주님은 “마르다야 네.. 2024. 9.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