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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4

신앙은 주님과 함께 사는 일입니다 / 요한계시록 3장 20절 /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20절 (요한계시록 3:20 /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신앙이란 주님을 깊이 알고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께 내 모든 삶을 의탁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그분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끼며 맛보고 경험하며 그분의 임재와 은총 속에 깊이 잠기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와 같은 신앙의 의식을 가지고 주님을 경험하며 주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참 적은 것 같습니다. ​ 교회에 다니는 신자들은 넘치고 많지만,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그분의 임재를 느끼며 그분과 사랑에 빠져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물론 신자들 대부분이 주일.. 2020. 11. 2.
주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 요한계시록 3장 15절 /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15절 (요한계시록 3:15 /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요한계시록 3:14~22절에 나오는 라오디게아라는 도시는 로마로 가는 세 개의 큰 도로상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로서 양모 산업과 금융 산업이 발달한 아주 부유한 상업 도시였습니다. ​ 그 도시에 세워진 라오디게아 교회는 화려한 예배당과 많은 부유한 신자들로 가득했습니다. ​ 실제로 그들은 스스로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할 만큼 풍족한 생활 속에 그들의 신앙의 자부심은 대단하였습니다. ​ 그들은 자신들이 풍족하고 부유한 삶을 사는 것은 자신들이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잘 사는 원인과 이유가 자신들이.. 2020. 7. 23.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는 삶 / 요한계시록 3장 20절 /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20절 (요한계시록 3:20 / 계 3: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두 가지 재료로 만드셨습니다.그 한 가지는 흙이며, 또 하나는 하나님의 생기입니다.흙은 육신이 되고 생기는 영혼이 되었습니다.성경에서 육체는 겉사람이라 하고, 영혼은 속사람이라 말씀합니다.​겉사람인 우리 육신은 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라고 고민하며 늘 일시적인 것만 추구하며, 뭐 맛있는 것 없을까 무엇 재미난 일은 없을까친구가 멋진 드레스를 사 입었는데 나도 하나 사 입어 볼까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들만, 세상의 양식만 추구합니다.​그러나 속사람인 영혼은 .. 2018. 12. 20.
기도 1 / 요한계시록 3장 20절 /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3장 20절 (요한계시록3:20 /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호흡입니다. 물과 양식은 며칠 동안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호흡은 1-2분 동안만 안 쉬면 거의 죽을 것같고 5분이 지나면 대부분 질식사 합니다. 호흡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곧 생명과 같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으면서도 숨을 쉬고, 일을 하면서도, 누군가 대화를 하면서도, 심지어 잠을 자면서도 우리는 호흡을 그치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입니다..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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