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의 말씀493 요한복음 3장 36절 / 이것보다 더 긴급한 일은 없습니다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3장 36절 (요한복음 3:36 /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어느 날, 주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자신을 따르고 있는 한 청년에게 “나를 따르라”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청년은 예수님에게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고 그리고 따르게 허락하옵소서” 말하니 주님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라고 말씀합니다. (눅 9:59~60) 그 청년은 주님의 가르침과 일어나는 이적들을 보면서 주님께 매료되었고 주님께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주저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에게 “네가 나를.. 2024. 9. 25. 누가복음 17장 32절 ~ 33절 / 롯의 처를 기억하라 2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7장 32절 ~ 33절 (누가복음 17:32~33 / 눅 17:32~33)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 주님께서는 공생애가 끝나가실 무렵 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롯과 롯의 처가 살았던 시대는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신앙인은 거의 없었습니다. 성경도, 교회도, 선지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참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몇몇 소수의 가정에 제한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영적으로 캄캄한 그 시대에, 롯과 롯의 처가 누렸던 종교적 특권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그들의 큰아버지였고, 그들은 아브람함과 함께 장막에 .. 2024. 9. 13. 누가복음 17장 32절 / 롯의 처를 기억하라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7장 32절 (누가복음 17:32 / 눅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성경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주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이나, 욥이나, 다윗이나, 다니엘을 기억하라 혹은 믿음의 여인들인 한나나, 룻이나, 에스더를 기억하라 하지 않고 “롯의 처를 기억하라” 말씀했을까요? 성경에서 “롯의 처를 기억하라"라는 이 말씀만큼 심각한 경고는 없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의인”이었고(벧후 2:8), 그의 처 역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던 날, 천사의 분명한 경고를 받고 그녀는 남편 롯과 두 딸과 함께 그 성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머뭇거리거나 뒤를 돌아보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을 피하라는 하나님.. 2024. 9. 9. 로마서 12장 10절 ~ 11절 / 천국의 삶의 방식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2장 10절 ~ 11절 (로마서 12:10~11 / 롬 12:10~11)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날마다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나와 더불어 함께 사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경하기에 힘쓰십시오.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을 존경하기보다는 당신이 매일 만나는 가까운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가장 가까이 사는 남편과 아내 자녀들 그리고 부모 형제들을 사랑하고 존경하십시오. 좀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더 존경하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해 주십시오. 매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더 친절하고 겸손함으로 늘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사십시오. 그리고 더 배려해 주십시오. 이것이 그 사람의 마.. 2024. 9. 5. 이전 1 2 3 4 5 ··· 12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