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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48

억지로 진 십자가 였지만 / 로마서 16장 13절, 마가복음 15장 21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6장 13절 (로마서16:13 / 롬16:13) “주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라” 마가복음 15장 21절 (마가복음15:21 / 막15: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시던 중, 십자가의 무게에 너무 힘겨워 쓰러지자 로마 군병은 마침 시골에서 올라온 구레네 사람 루포의 아버지 시몬이 지나가자 그를 붙잡아 그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워, 주님과 함께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게 했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는 전혀 예기치 못한 뜻밖에 십자가였을 것입니다. 아니 억지로 진 십자가였습니.. 2018. 12. 1.
고난의 이유 / 로마서 8장 17절 ~ 18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8장 17절 ~ 18절 (로마서 8:17 /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내 삶에 주님의 다스림이 필요함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곧 주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드림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그 시작을 위해 주님은 기적이 아닌 고난과 아픔을 내 삶속에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입은 인생이라면, 자신에게 찾아온 고통스러운 고난과 아픔과 눈물을 슬퍼하지 말고 도리어 기뻐해야 합니다. 그 고통과 아픔 속에서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아픔.. 2018. 11. 30.
복음! 오직 예수그리스도 / 로마서 1장 16절 ~ 17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장 16절 ~ 17절 (로마서 1:16~17 /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은 하나님의 무기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비밀 병기입니다. 복음이 가는 곳에는 모든 것들이 깨트려져 버렸습니다. 죽음도, 사망도, 어둠의 권세도 다 박살이 났습니다. 복음이 가는 곳마다 무엇이든 다 살아났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면, 예수님만 들어가면 영혼이 살아나고, 가정이 살고, 사회가 살아나고, 한나라가 살아났습니다. 복음이 가는 곳에는, 예수가 가는 곳.. 2018. 11. 30.
죄란 무엇입니까? / 로마서 7장 21절 ~ 24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7장 21절 ~ 24절 (로마서 7:21~24 / 롬7:21~24)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가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에 법으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구원이란 자기 세계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는데 이제는 그 주인 됨을 버리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내 세계관과 하나님의 세계관이 늘 내 안에서 충돌을 합니다. 사도바울도 자기 안에 두 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그 것입니다. 이 두 법이 하나님 앞에서 늘 충돌..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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