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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6장5

로마서 6장 6절 / 나 때문에 / 오늘의 말씀 로마서 6장 6절 (로마서 6:6 /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주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따르는 나의 참 제자가 되려느냐?”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려느냐? “하늘의 시민이 되려 하느냐?” 그러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를 좇으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지 않고 구원만 받으려고 합니다. 죽지 않고 복만 받고 영광만 받으려 합니다. 모두 죽지는 않고 천국만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죽는 자는 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마 10:39) 기독교는 분명히 죽어야 사는 것인데 우리는 죽지 않고 살려고만 .. 2022. 5. 31.
성도는 죽은 자로 사는 사람입니다 / 로마서 6장 4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6장 4절 (로마서 6:4 /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의 백성이 되게 하셨는데,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은 늘 형식적이고 주님이 주신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복음은 살아있는 실제요, 죽은 자를 살리는 강력한 복음인데, 우리의 삶은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우리는 왜 하늘에 속한 자로서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지 못할까요? 왜 그리스도.. 2020. 10. 30.
내 자아가 죽지 아니하면 / 로마서 6장 6절 ~ 7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6장 6절 ~ 7절 (로마서 6:6~7 / 롬 6:6~7)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자존심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자존심이 보물인양 꼭 붙들고 살아갑니다. ​ 모든 것을 다 양보하고 다 참다 가도 자기의 자존심을 무시하면 참지 못하고 폭발하지요. 그 자존심이 바로 자기 존재 자체인 ‘자아’이기 때문입니다. ​ 사탄의 거짓말을 듣고 자신도 하나님처럼 되기 위해 자기를 이 땅에 존재케 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버린 아담과 그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자기가 하나님(주인)이 되어 자기의 모든 인생을.. 2020. 5. 11.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 로마서 6장 3절 ~ 4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6장 3절 ~ 4절 (로마서 6:3~4 / 롬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독교는 그 첫 관문에서 나의 장례식을 요구합니다. 이는 곧 자기 자신을 반드시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을 절대 요구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들의 모임인 것입니다. ​ 그러므로 자기의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기독교에 들어온 사람은 참 기독교인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자기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기독교에 들어온 이들 때문..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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