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6절 / 믿음이 없이는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1장 6절 / 믿음이 없이는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1장 6절 (히브리서 11:6 /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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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의 매일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들을 뉴스나 지인들을 통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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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애써 일궈놓은 사업이 부도를 맞아 맨주먹이 되었다는 소식, 

죽도록 일해서 이제 보란 듯이 먹고 살만하니 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

사랑하는 자녀나, 부모 형제를 잃어버리고 온 가족이 슬퍼하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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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어버린 소식, 이혼으로 가정이 깨어졌다는 소식 등등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들을 우리는 흔히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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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힘쓰고 애써 번 소중한 돈을 잃어버림 보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림 보다, 소중한 건강을 잃어버림 보다, 더 안타깝고 가슴 아픈 진짜 중요한 손실은 우리가 믿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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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돈과, 건강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버린 것에는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면서도, 믿음을 도적 맞고 잃어버린 것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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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손실 가운데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손실은 믿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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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잃어버렸다는 말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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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잃어버린 것은 하나님 나라와 내 생명을 영원히 잃어버린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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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이라고 수백 번 반복해서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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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시 14:1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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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이 사는 사람은 마음이 부패하고 그 행실이 거짓되고 가증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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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저주받은 인생이요, 살아 있는 사람 같으나 죽은 자로 사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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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6절에서는 믿음이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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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나, 인생의 주인은 여전히 난데, 살면서 한 번도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그분을 신뢰하지도 의식하지도 않고 사는데, 아무리 거대한 예배당을 짓고 화려한 예배를 드린다 한들, 아무리 수천수억 원의 헌금을 드린다 한들, 아무리 교회생활을 열심히 한들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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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는데, 이것들이 하나님께 무엇이 소중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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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 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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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의인(성도)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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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이 말씀을 잘 알기에 우리에서 무엇보다 이 믿음을 빼앗고 도적질해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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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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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는 생명줄이 참 믿음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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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믿음의 줄만 끊어 놓으면 그가 승리할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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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믿음이 없이는 우리의 삶에 능력이 되는 기도의 불이 타오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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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습관적으로 신앙의 모습을 갖춘 종교적인 생활은 할 수 있겠으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고 신앙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고 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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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 외에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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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핵심은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믿음 외에 다른 토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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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음의 토대 위에 우리의 모든 삶이 건설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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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묻고 부탁드리고 그분의 임재 안에 사는 것보다 기쁘고 행복한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