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장 13절 (전도서12:13 / 전12:13)
“일의 결국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부귀영화를 꿈을 꾸며 삽니다.
꿈을 꾼다고 다 누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죽을 때까지
그 꿈을 꾸다가 그 꿈을 안고 죽습니다.
그런데 실제 그 꿈을 다 이루고 산 사람이 있습니다.
중앙 아시아의 거의 모든 영토를 가진 최고의 왕이 되었고 백리까지 향기가 난다는 백향목으로 수만명이 13년동안에 걸쳐 지은 상아궁전에 각종 보석으로 만든 의자에 앉아 금그릇 금수저로 밥을 먹고 천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수종드는 종들이 수천명이며, 최고의 전차부대를 소유하였으며, 백만명이 넘는 최고의 군사들이 그의 말한마디에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는 최고의 왕이였습니다.
하늘로 부터 지혜를 받아 세상에 모든 식물을 논하고 수천편의 잠언과 시를 지으며 최고의 지혜를 가진 왕이었으며, 그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눈이 원하는 것은 다 가져 보았고, 다 누려 보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 그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고 복되게 살았다고 말해야 할 것인데,
솔로몬은 그의 인생 말년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기 때문이로다”(전1:2/ 2:17)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는 한 결코 행복한 인생을 살 수가 없습니다.
다 가진 것 같은데, 다 누리고
사는 것 같은데,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인기가 있고 부러움을 받으며
사는 것 같은데, 무언가 공허하고, 무언가 허전하고 불안하고 찜찜한 인생을 살뿐입니다.
그가 죽을 때 가서 왜 공허한 인생을 살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깨달았으나 이미 늦었지요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하고 죽습니다.
“일의 결국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예수 없이 사는 인생은 결핍된 인생을 살 뿐입니다.
그가 죽을 때 가서야 왜 공허한 인생을 살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지요
그 때 예수 없이 산 것이 불행이요 결핍된 인생을 살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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