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쁨 / 요한복음 14장 27절 / 오늘의 말씀

한복음 14장 27절 (요한복음 14:27 /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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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존경과 섬김을 받고 높임을 받으려는 DNA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모든 인간은 누구나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칭찬과 높임 받기를 좋아하고

자기 존재를 알아주기를 은근히 기대합니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오늘을 사는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인기가 곧 돈이요, 권력을 얻는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인기를 얻어 유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얼마나 힘쓰고 애쓰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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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모든 남자들은 부와 지위를 얻어서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칭찬을 듣고 싶어하고

모든 여자들은 외모를 아름답게 꾸며서 미인으로 칭찬과 사랑을 얻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인기를 얻으면 얻을수록, 그것을 지키기 위해 삶이 얼마나 더 고달프고 힘이 드는 일인지 이것이 진정한 만족과 기쁨이 아닌, 바람을 잡는 것과 같은 것임을 곧 깨달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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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손에 잡긴 잡은 것 같은데 손을 펴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은 인기를 얻고 높임을 받을 때 참 기쁨과 만족함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그분을 경배하고 예배할 때,

그분의 이름을 높여 드릴 때, 참기쁨과 행복함과 만족함을 얻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우리 인생의 주인의 자리를 하나님께 다시 양도해 드리고 내 마음에 하나님으로 채우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참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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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 곧 이 진리를 깨달을 때 비로소 우리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고

하늘의 참 평안과 기쁨 행복 그리고 진정한 만족함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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