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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진짜 그리스도인은 예배자의 삶을 삽니다 / 요한복음 4장 23절 ~ 2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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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 23절 ~ 24절(요한복음 4:23~24 / 요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신앙생활이란,

나를 성전 삼아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날마다 그분을 예배하며 사는 것입니다.

 

신자가 삶에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신앙적인 행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큰 아픔과 슬픔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 43:2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그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 하사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 1:4~6)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그러므로 주의 성도 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매 주일 교회로 모여 한 시간 예배를 드림으로 자신은 기독교 신자요,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자로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하나님의 집이라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유일한 장소가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주일날 아침, 목사가 “여호와는 거룩한 성전에 계시니 지금 우리는 그분 앞에서 예배를 드립니다”라는 소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는 주일날 교회에서 드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일날 교회로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만이 아니라, 날마다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월요일 아침,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주어진 자신의 일터로 나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각자의 직업을 따라 출근하여 일을 시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일을 하는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여전히 그분의 거룩한 성전인 우리 안에 거하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의 자녀들이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며 예배하기를 바라시고 원하십니다.

 

월요일 아침, 우리가 자신의 사무실이나 일터로 들어갈 때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지금 여기 나의 일터(사무실)에 계십니다. 온 세상은 하나님 앞에서 잠잠할지어다"라는 예배로의 부르심을 갖고 하루를 주님과 함께 시작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만일 우리가 월요일에 나의 일터에서 맡겨진 일을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다면, 우리는 주일에도 참되게 예배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토요일에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일에 예배드릴 준비를 하지 않고 산다면, 우리는 주일에도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나는 네 마음속에 거하고 싶다. 네 생각과 마음에 내가 거할 수 있는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기를 원한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거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참되게 예배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나의 전 존재를 다하여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요, 하늘의 백성 된 우리의 본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그 예배자의 영광을 아십니까?

 

이 세상 아무라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도 없고, 아무 예배라도 받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 된 자들을 통해서만 예배를 받으십니다.

 

우리가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분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놀라운 일인지를 우리는 분명히 인식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배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 인생에 예배보다 더 큰 기쁨과 영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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