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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주님과 연애하는 당신 / 베드로전서 1장 8절 ~ 9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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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장 8절 ~ 9절 (베드로전서 1:7~9 / 벧전 1:7~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신앙의 삶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날마다 주님과 더불어 주님을 느끼며

주님의 임재 속에 주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천국 가서 하나님께 상 받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삶이 아닙니다.

좀 더 훌륭하고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며 사는 삶도 아닙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힘써 말씀을 지키는 의무적 삶도 아닙니다.

신앙의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 누리며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운데 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롬 14:17)

포도 가지가 포도나무에 가만히 붙어 있으면 자연스럽게 열매를 주렁주렁 맺듯이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가지인 우리가 주님 안에 붙어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과 함께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이 신앙의 삶입니다. (요 15:5)

물론 이 세상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눈물 나고 고통스러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일도 있을 것입니다.

억울함과 눈물 배고픔과 아픔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기쁨과, 하늘의 소망과, 성령의 위로가 더 크기에 문제가 돼질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도하는 것처럼 기쁘고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사랑의 편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아직도 짐이 되십니까?

신앙생활은 주님과 연애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복한 삶입니다.

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해 보십시오.

분명히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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