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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그리스도인 / 사도행전 11장 25절 ~ 2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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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1장 25절 ~ 26절 (사도행전 11:25~26 /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성경에는 초대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맨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리스도인(크리스천)

왜 그들은 이런 말을 듣게 되었을까요?

안디옥 교회 성도들은 예수께서 누구이신지를 분명히 알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분명히 깨달았고 믿었다는 말이요

예수님이 그의 핏값으로 자신들을 사신 주님이시며 왕이심을 알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교리를 아는 것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 속에서 주님이 보였다는 말입니다.

이는 곧 안디옥 사람들의 눈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이 삶 속에서 보였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생명과 모든 소유의 주인이심을 알았기에

자신들의 소유를 자기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고 베풀며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살지 않고, 정직하고 진실하여 칭찬을 받으니

안디옥 사람들은 자신들과 다르게 사는 그들을 보며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의 삶 속에서는 “예수 냄새”가 분명히 났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人" “그리스도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다해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생명을 주신 분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의 사람”이 맞습니까?

진짜 그리스도인이 맞습니까?

예수 향기가 납니까?

우리 모두 예수 향기 나는 진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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