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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요한복음 5장 39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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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39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5장 39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5장 39절 (요한복음 5:39 /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니라” 

디모데후서 3장 16절 (디모데후서 3:16 /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성경은 1,600여 년에 걸쳐 대부분 다른 시대를 산 40여 명의 사람들이 기록하였지만, 성경 66권 모두가 일관되게 한 가지 주제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66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한 권의 책입니다.



마지막 성경인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경 66권 외에 한 말씀이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 것을 엄히 말씀합니다. 만일 기록된 그 성경 외에 더하거나 뺀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계 22:18~19)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한 가지 주제로 말씀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언약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을 이야기합니다.



아벨의 이야기도, 에녹의 이야기도, 노아의 홍수 이야기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요,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도,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의 이야기도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야기도, 유월절 재앙과 그 성막과 모든 율법 이야기도 예수님 이야기요,

다윗의 이야기도, 시편도 잠언과 전도서 아가서 이야기도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이사야 선지를 비롯한 모든 선지자들의 말씀도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신약 역시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의 언약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알고 그분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읽고 묵상하는 이 책의 말씀은 왜 여기에 끼워져 있으며, 이 장절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성령님이 저자이신데 성령께서 성경을 아무렇게나 막 기록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는 항상 성경의 문맥과 그 흐름을 따라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QT의 위험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QT는 반드시 해야 하는 소중한 일이지만,

큐티를 할 때 성경 본문 다섯 절이나 열절 정도를 읽고 혹은 한 장을 읽고 그 말씀에서 나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묵상하며 나에게 감동이 되는 구절에 줄을 그으며, 자칫 나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우를 범하는 잘못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결코 그렇게 이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우리는 성경의 앞뒤의 그 문맥과 흐름을 꼭 이해하고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 말씀에 비추어 자신 속에 숨겨진 죄를 발견하고 자기의 죄인 됨을 깊이 깨달으며, 진리를 배우고 그 진리이신 예수를 깊이 알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깨닫고 배워가는 것이지,



성경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어떻게 하면 기도의 응답을 받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 수 있을까?를 배우는 책이 아닌 것입니다.



성경은 위로부터 거듭나 빛 가운데 행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생명과 빛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은 하나입니다. 결코 서로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세와 성경에 대한 자세는 항상 같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나 여러분의 삶의 최고의 자리에 모시십시오.



이것이 성도 된 우리의 당연하고 마땅한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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