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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예수라는 이름 / 빌립보서 2장 9절 ~ 1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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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9절 ~ 11절 (빌립보서 2:9~11 / 빌 2:9~11)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삽니다.

그리고 각자는 다 자신의 이름을 위해 살다가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갑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 많은 이름 가운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름은 오직 “예수”라는 이름 하나뿐이었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마 17:5)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무덤 앞에 비석을 세울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다음 저쪽 세상에서는 두 이름 중 하나만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예수라는 이름이고, 다른 하나는 마귀라는 이름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을 떠나 저쪽 세상으로 들어설 때, 모든 사람은 둘 중에 하나의 이름을 갖게 됩니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종 누구누구, 아니면 마귀의 종 아무개로 불리게 될 것입니다.

그날 예수의 이름을 갖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 떠나가라"라는 심판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이요. (마 7:23)

그러나 예수의 이름을 가진 자는 주님으로부터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4)는 가장 축복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라는 이름보다 복된 이름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의 이름을 위해 사는 일보다 영광되고 복된 일은 없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 속한 예수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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