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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71절 (시편 119:71 / 시 119:71)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붙어 있는 시(詩)입니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질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구한 것은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내 소원을 모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마음속에 진심으로 표현하지 못하던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하나님께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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