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5절 ~ 8절 (빌립보서2:5-8 / 빌 2:5-8)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이며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첫사랑 아담이 사탄의 꾀임을 받고 자신도 하나님이 되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되고 에덴에서 쫓겨났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 된것을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찾아오셔서 메시야를 보내셔서 지은 죄로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것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창3:15)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의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성육신 하셔서 이 땅에 오신 분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 주신 것이며,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나타내 보여 주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또 예수라는
또다른 이름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중요한 목적(사역)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각종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므로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오신 분이심을 나타내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을 선포하시고 가르치심과, 그리고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의롭게 하셔서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화목해 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완전하고 가장 아름다우신 참 의사입니다.
우리는 비록 악할지라도 예수님은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하신 참 의사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대신 채찍에 맞으시고, 조롱과 고난을 겪으시며, 당신의 목숨까지 주셨습니다
(사53:4-6)
우리 주님은 온유 겸손 하시며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마11:29)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비밀을 알려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요14:6)
주님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직접 보여 주시고 열려 주셨습니다. (요14:8-11)
하나님이 우리의 참 아버지이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창세기3:15절에 약속하신 그 언약의 실체가 되시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인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우리 인간의 구세주가 되시었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새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되어 하늘의 시민으로 영원히 살게 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를 우리는 날마다 감사하며 그 분의 이름을 높이 찬송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내게로 오라 / 마태복음 11장 28절 ~ 30절 / 오늘의 말씀 (0) | 2018.11.22 |
---|---|
말의 위험성 / 야고보서 1장 19절 ~ 20절 / 오늘의 말씀 (0) | 2018.11.21 |
하나님의 사람 / 디모데전서 6장 11절 ~ 12절 / 오늘의 말씀 (0) | 2018.11.21 |
생명 다하기까지 부를 이름 / 빌립보서 2장 9절 ~ 11절 / 오늘의 말씀 (0) | 2018.11.20 |
자라게 하시는 분 / 고린도전서 3장 4절 ~ 7절 / 오늘의 말씀 (0) | 2018.1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