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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사람 / 디모데전서 6장 11절 ~ 1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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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장 11절 ~ 12절 (디모데전서6:11~12)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은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구원이란 우리가 무엇을 행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 속했느냐의 문제입니다. 

죄를 지었기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아담에게 속해 있기에 죄를 짓게 되고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고 착하게 살았기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해 있기에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속해 죄인이었던 우리를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 주시기 위해  
죄가 없는 누군가의 희생과 대속의 죽음이 필요했고  
그래서 주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주께서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피가 우리를 의롭게 하였고  생명이신 주님께서 우리 안에 오심으로 영원한 새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희생으로 주님안에 거하여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고  
용서하고 돕고 섬기는 주님의 열매를 맺는 하늘의 시민이 된것입니다. 
우리가 자녀가 되는 것은 내 의지와 상관이 없이 태어남으로 되는 것이지,  
내 의지로 혹은 행위가 아름다워 누구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내 의지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택하심이요 사랑이요 은혜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호흡이 멈추는 순간까지 반드시 기억하고 붙잡아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의 피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구원은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는 소속의 문제입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인지, 아니면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 

오늘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는 예수께 속한 사람입니다” 라고 인사해 보십시다. 
그럼 주님께서 빙그레 미소 지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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