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15절 ~ 16절 / 나는 네 인생에서 과연 누구냐?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6장 15절 ~ 16절 / 나는 네 인생에서 과연 누구냐?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6장 15절 ~ 16절 (마태복음 16:15~16 / 마 16:15~16)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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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수많은 종교와 철학과 이데올로기가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이기고 죄에서 구원을 얻는 길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의 시민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길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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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완벽한 구원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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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과 죽음의 슬픔 등 수많은 삶의 문제들 속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영원한 안식과 구원을 주는 가장 위대한 기쁨의 소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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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히 4:12)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의 모든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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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의 믿는 바요, 다 잊어도 이것만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요, 다른 것은 다 그만 두드래도 이 진리만큼은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복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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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다 외우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을 다 알아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복음이 내 인생에서 실제가 되지 않는다면, 이 복된 구원의 복음은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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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천국은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십자가 없는 축복은 축복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만이 천국의 비밀이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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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맞추어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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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은 예수를 말하고 예수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요 5:39, 20:31 / 눅 24:2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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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로 이 십자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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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관심은 오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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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심은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만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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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어야 하겠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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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심은 결코 우리의 의롭고 선한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예수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만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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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죄인인 우리가 의롭다 함을 받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늘에 속한 천국 시민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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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여러분이여!

여러분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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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너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니? 네 인생에서 나는 과연 어떤 존재냐?"라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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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인생에 “예수는 나의 주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이 맞습니까?

정말 맞다면, 진실로 이 진리를 믿는다면, 이 진리 앞에 절대 순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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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사실을 날마다 자랑하며 마땅히 전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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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자녀들에게, 사랑하는 부모 형제들에게, 그리고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당연히 전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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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진리가 하늘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임을 믿는다면, 내가 사랑하는 그들을 위해 날마다 주님께 부탁하며, 그들이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간에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고 믿을 때까지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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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말입니다. 천국에 갔는데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 내 부모님이, 형제들이,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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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 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입을 꼭 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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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에서 잠시 사는 인생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삶임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