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호세아 6장 3절 /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자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6. 24.
728x90
반응형

호세아 6장 3절 /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자 / 오늘의 말씀
호세아 6장 3절 / 힘써 여호와 하나님을 알자 / 오늘의 말씀

호세아 6장 3절 (호세아 6:3 /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우리나라 속담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갓 태어난 강아지는 호랑이를 모르기에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삽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기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을 따라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정말 지금 살아계신 역사의 주인이시며, 이 땅의 모든 사람과 자신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이심을 진짜로 안다면 아무도 그렇게 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금 온 세계는 온통 거짓과 죄악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거짓이 진짜처럼, 다수가 진짜처럼, 돈이 진리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부자는 항상 자기는 옳다고 여깁니다. 세상은 이미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세계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홍수와 유황불로 심판을 받은 노아와 롯의 시대 보다 더 악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관영한 두 시대의 악함을 홍수와 유황불의 심판을 통해서 죄는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확실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삽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세가 되면 노아와 롯의 시대처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오직 자신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해 살면서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세상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을 조롱하며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신자나 불신자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들 마음속에도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마음이 없음을 우리는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과 내 삶을 솔직하게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식하며 늘 예배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대충 살 때가 많은가?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우리가 하늘에 속한 참성도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진정 두렵고 떨림으로 그분을 경외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가 수십 년을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을 했다 할지라도, 목사나 장로나 권사의 직분을 가졌다 할지라도, 우리가 진실로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산다면,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십수 년 혹은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해왔기에 자신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가볍게 여기며 신앙을 내 삶에 최우선 순위에 두지 않고 산다면,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자신들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하늘의 백성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살았으며, 그래서 이방인들을 개처럼 취급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늘 하나님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섬기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당신의 말을 청종치 않고 사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늘 슬프고 아팠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를 통해 그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슬프다 범죄 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해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로구나” (이사야 1:2-6)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를 통해

“내 백성이 나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는구나”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도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라고 말씀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호 4:6 / 6:3, 6)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정말로 하나님을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이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닌...



언제까지 흐릿하게 살 것입니까?

내 생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내 인생의 삶이 하나님께 반드시 결산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오늘 내 호흡이 그치고 눈을 감았다 떴는데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내 눈에 안 보인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렵니까?

그땐 이미 늦었지 않습니까?



아직도 예수 믿는 일을 가볍게 여기고 살 것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 이것보다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대가 너무 악합니다.

주님께서 곧 오실 것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듭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