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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모든 성도는 주님의 것 / 로마서 14장 7절 ~ 9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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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 7절 ~ 9절 (로마서14:7-9 /롬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이 의미가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항상 현재요 지금입니다. 다시 말해 시간을 초월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은 시간의 의미가 없고 시간이 초월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시간의 변화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성경이 말씀 하고 있는 것은 시간과 날, 상황 형편에 따르는 변화된 인간상이 아니라
내가 늘 주님의 것(소유)이 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롬14:7)

로마서 12장 1절, 2절에 보면 성도는 성령님에 의해 자신을 하나님께 이미 산 제사로 드려진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위해 사는 자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산다면 주를 위해 사는 것이고, 죽는다면, 주님을 위해 죽는 것이기 때문에
성도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산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8절에서"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는 말씀은 우리는 이미 주님의 것으로 도장을 찍어 확증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 형편 상황에 놓여 있는지 간에 우리에게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구원 하나님의 자녀됨, 천국의 시민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피값으로 산 주님의 것이기 때문 입니다.(고전6:19~20)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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