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사랑하십시오 / 요한복음 1장 1절 ~4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장 1절 ~4절 (요한복음 1:1~4 / 요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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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성경에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셨으나, 사탄은 자신을 위해 경전을 쓴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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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사탄의 목적은 자신의 뜻을 주장하는 데 있지 않고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창조된 인간들을 타락시키고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살게 하는 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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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탄은 항상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고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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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했습니다. (창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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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예수님을 시험할 때에도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시험하였습니다. (마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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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과 신약의 역사 속에서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기독교 계통의 이단들의 100 퍼센트가 예외 없이 성경을 왜곡하여 주장하며 사람들을 미혹하여 타락의 길을 가게 했던 것을 똑똑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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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없이 일어났던 이단들 모두 자신들의 경전을 주장하며 가르친 것이 아니라, 성경을 살짝 왜곡하여 주장하며 사람들을 미혹하여 멸망의 길을 가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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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사용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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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우리 인간이 영원히 죽고 사는 생명의 문제가,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문제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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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탄은 오늘도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들로 하여금 성경 말씀과 멀어지게 하고, 성경 말씀을 바르게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지 못하게 하는 일에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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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지 않는 신자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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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러 가지 바쁨을 핑계로 성경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일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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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쁘다고 회사를 안 가거나, 하루에 수백만 원을 벌수 있는 일이 눈에 보이는데도 나 바빠서 그 일 못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바빠도 회사에 나가고 아무리 바빠도 돈을 버는 일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돈이 자신의 삶에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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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경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성경이 자신의 삶에 그렇게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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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경 말씀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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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요,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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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경 말씀을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소중히 여기며 날마다 읽고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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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경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그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지 않고 산다면, 그것은 사탄에게 속아서 사는 일이요, 사탄을 미소 짓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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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성경을 사랑하십시오, 밥은 굶어도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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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요, 이 땅에서 가장 복 있는 삶을 사는 일이요, 내 생명을 지키며 사는 일입니다. 또한 이것은 신자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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