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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가장 확실하고 두려운 일 / 마태복음 25장 31절 ~ 33절, 4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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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31절 ~ 33절, 46절 (마태복음 25:31~33, 46 / 마 25:31~33, 46)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지금 온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보다도,

지금 중국에 두 달 동안 계속 내린 홍수로 인해 모든 도시를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세계에서 제일 큰 쌴샤댐이 언제 터질 줄 몰라 전전긍긍하는 중국의 모든 인민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어 버린 대홍수보다도,

핵 전쟁이나 경제 공황보다도, 한 도시를 일시에 파괴하고 땅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는 끔찍한 지진보다도,

한번 걸리면 죽음으로 몰아넣어버리는 무서운 암이나 불치의 병들보다도,

더 무섭고 더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떨어지는 그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과 우리 인간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떠나버린 인간들을 그 죄에서 구원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죄 용서함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절함이 가장 무서운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날 동안 불치의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도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천국을 준비하며 사는 일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 온 세계 사람들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모든 불편을 감수하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애를 쓰며 염려를 하면서도, 정작 더 중요한 자신이 영원히 죽고 사는 영혼의 건강은 조금도 염려하지 않고 살고 있음을 봅니다.

비록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 할지라도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이구동성 지금 이 시대는 주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마지막 말세지말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정말 깨어 함께 기도하자고 외치는 교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날 동안 건강하게 넉넉하게 이웃들과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일 귀한 일입니다.

또 함께 여행도 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주신 분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 복된 일입니다만,

그러나 더 귀한 일은 하나님을 만날 날을 준비하며 사는 일입니다.

우리의 호흡이 그치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을 때,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내 눈으로 뵈옵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더 두렵고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을 때,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일어나 내 눈에 눈물을 닦아 주시며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야 이제 나와 함께 영원히 기쁨을 누리자 말씀하신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과 복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주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이여!

우리는 이제 정말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만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피를 의지하여 믿음으로 사는 일입니다.

이제 정말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매일을 기도로 사십시다.

그리하여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나라 생명수 강가에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드리며 영원히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며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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