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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 / 요한일서 5장 11절 ~ 1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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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 11절 ~ 12절 (요한일서 5:11~12 / 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을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잊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잊지 않고 먼저 마음에 계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가진 돈이지요.

우리는 항상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먼저 자신의 통장 속에 돈이 얼마가 있는지를 계산하고 나갑니다. 돈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도 없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돈을 버는 일에 자신의 모든 지식과 재주와 온 힘을 다 쏟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똑같다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자신의 마음속에 잊지 않고 반드시 계산 되어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의 삶을 살면서도 너무나 쉽게 주님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돈이 없으면 당장 굶어 죽는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예수님 없으면 죽는다고 생각하질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걱정하며 불안해하면서도 예수님 없이 사는 것은 불안해하지도 염려하지도 않습니다.

로또나 주식을 사면 그날부터 대박을 꿈꾸며 일등 당첨을 날마다 사모하며 살면서도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은 사모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돈만 많으면 예수님 없이도 얼마든지 살 수 있을 것처럼 삽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며 사는 신자는 없을 줄로 압니다만, 그러나 생각은 그렇게 하면서도 삶으로는 예수님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이렇게 살 수 없습니다.

혹시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성도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없습니다. 예수 없는 행복한 인생은 없습니다. 또 그렇게 살아서도 안됩니다.

혹시 그리스도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면, 혹시 잠시 주님을 잊고 살고 있다면 반드시 찾아 간직해야 합니다.

예수 없이 사는 인생은 생명이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1:25)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은 무언가 허전하고 찜찜한 인생을 살 뿐입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인기도 있고 존경과 부러움을 받으며, 또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가지고 다 누리며 산다 할지라도 마음은 늘 공허하고 불안할 뿐입니다

그 사람이 죽음 앞에 섰을 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산 것이 얼마나 불행한 것임과, 자신이 왜 공허한 인생을 살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땐 깨달았으나 이미 늦은 것이지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을 죄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은 분명히 죄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없이 사는 인생은 생명을 잃어버린 죽은 인생을 사는 것임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이란 우리의 삶에서 내가 가진 돈을 늘 계산하고 잘 간직하고 살듯이, 신앙은 내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항상 내 마음에 예수님을 계산하고 그분 앞에서 사는 일입니다.

이것이 영생의 삶을 사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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