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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섭리 / 창세기 45장 5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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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5장 5절 (창세기 45:5 /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우리가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선 범죄 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약속하신 창세기 3장 15절의 여인의 후손(메시아)을 보내셔서 구원을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구속사 줄기 아래에서 모든 사건을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바르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 속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약속과 모든 일들도,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이어지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메시아를 보내시기로 약속하신 그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언약을 향해 흘러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세계 역사는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여인의 후손(메시아)을 보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의 역사였고, 그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언약하신 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을 완성하셨으며,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제 다시 재림하심으로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볼 때,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에 종으로 팔려간 것도, 억울하게 누명 쓰고 감옥에 간 것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된 일이요. 애굽의 바로 왕이 꿈을 꾼 것도 그리고 요셉으로 하여금 꿈을 해석하게 한 것도 또 요셉이가 총리가 된 것도 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창 15:1~18) 그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한 그대로 칠 년 동안 애굽에 풍년이 들었고, 또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칠 년 동안 극심한 흉년이 들게 하신 것도 다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극심한 흉년으로 인해 가족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게 하신 것도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요 그리고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의 보호 아래 야곱의 식구가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 것도

이미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일을 한치의 어김도 없이 그 일을 이루시고 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우리는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 15:13~14)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인간의 모든 역사가 인간의 손으로 움직이고 이루어 나가는 것 같지만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다스림과 섭리 가운데 되는 일임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삶 전부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고,

하나님의 손안에서 되는 일임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안전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삶의 모든 기준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삶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이요, 그 하나님의 뜻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약속하신(창 3:15) 그 언약 곧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의 사건을 이루시기 위해 수천 년의 역사를 섭리하시고 다스리시고 이끌어 오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렇게 하나님의 일하심 속에 된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구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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