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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당신은 하나님의 연인이 맞습니까? / 호세아 2장 19절 ~ 20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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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장 19절 ~ 20절 (호세아 2:19 ~ 20 / 호 2:19 ~ 20)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장가 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자기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창1:27)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의 마음(성품)을 주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것은 오직 우리 인간 뿐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 곧 당신의 마음과 성품을 주어 인간을 지으신 것은 우리를 당신의 사랑의 대상자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천군과 천사들을 당신의 사랑의 대상자로 삼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오직 당신의 종(사역자)으로 삼으셨을 뿐이었습니다.(히1:14)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실함으로 장가들어 영원한 우리의 남편이 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 버렸습니다.

그 때부터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죽음이 시작되었고, 인간에게 큰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거절하고 떠나버린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독생자를 보내사 인간들의 죄를 위해독생자를 대신 화목제물로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우리에 대한 자기의 변함이 없으신 사랑을 십자가로 확증하셨습니다. (롬 5:8)

이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는 자기 아들의 피로 거듭난 사람들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늘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랑하지도 않는데,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짝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그 사랑을 입고 사는 거룩한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이(고전 1:2) 실제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주님과 관계가 실제가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바리새인들 처럼 형식적이고 율법적인 종교생활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어떤 지식이나, 사상이 아닙니다. 신앙은 실제입니다. 신앙의 실제는 너무 중요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실제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키심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 실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심도 실제입니다.

예수님도 실제입니다. 그분의 십자가도 실제입니다. 그의 피로 구원을 받은 것도 실제입니다.

성령님도 실제입니다. 성령님이 지금 내 안에 내주해 계심도 실제입니다.

주님의 피로 성도된 내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도 실제입니다.

천국도 실제입니다. 마귀도 실제요, 그의 종들인 귀신들도 실제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어떤 동화나 지어낸 설화나 우화가 아닙니다.

오늘 내가 생을 마친다면, 내안에 영으로 내주해 계신 주님을, 내 눈으로 직접 뵈올 것도 실제인 것입니다.

이 진리가 여러분의 삶에 중심이 되셨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는 것도 아니고, 안믿는 것도 아닌 것에서)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 일이 우리가 돈을 버는 것처럼 내 삶에 실제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앙생활을 다른 종교인들이 하는 것처럼 나를 위한 종교생활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우리를 실제로 좋아하시고, 진실로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우리를 당신의 연인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믿는 신앙생활이 나의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하고 정말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된 우리가 자기 아들 예수를 미칠 것만큼 사랑하는 그런 신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예수만 생각하고, 예수만 사모하고, 예수만 갈망하고, 예수만 사랑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당신은 예수만 사랑하는 예수님의 연인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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