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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자라게 하시는 분 / 고린도전서 3장 4절 ~ 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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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3장 4절 ~ 7절 (고린도전서 3:4~7 / 고전3:4~7)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1)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사역자를 통해 받는 복이 있다면, 
그것은 진리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받고 그 진리를 통해 영혼이 깨어나고 
주님과 바른 관계속으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 안에서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나고 경험함으로 삶이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것이다. 
이것이 사역자를 통해 받는 복일것입니다. 

목사의 축복기도를 통해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사역자는 오직 주님의 일꾼이요, 주님의 분부만 듣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주님의 통로일 뿐입니다. 

사역자는 항상 자신을 통해 주님이 일하시게 해야합니다. 
결코 주님보다 앞서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역자는 주님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일 주님께 묻고 주께서 이끄시는 대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사역자는 중매장이입니다. 
곧 성도들에게 주님을 잘 소개시켜 주님을 사랑하게 하고 
주님과 결혼을 시켜 영원히 행복하게 살도록 인도하는 것이 사역자의 일입니다.

사역자는 자신이 만나고 경험한 주님을 소개하고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날마다 주님을 먹고 마시며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제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더 이상 세상에 것들을 구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담임목사들은 성도들을 자신의 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모든 성도의 목자는 오직 주님이십니다. 
목사는 잠시 주인의 양을 맡아 치는 종이요,  
목사 역시 주님의 양일 뿐입니다. 

모든 생명은 주님이 이끄시고 키우시지 사역자가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자는 단지 심고 물주는 사람입니다. 
그 생명을 키우시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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