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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7장4

마태복음 27장 46절 /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7장 46절 (마태복음 27:46 / 마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그냥 쉽게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 죄 없으신 주님께서는 추하고 무서운 그 죄가운데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모든 죄인들을 당신의 가슴에 품고 스스로 죄인이 되시어서 대속의 뜻으로 죽으신 것입니다. ​ 그래서 주님의 죽으심은 죄인으로서의 죽음을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야만 하는 그 무서운 죗값을 주님께서 홀로 대신 .. 2022. 5. 19.
빌라도의 세 번째 질문 / 마태복음 27장 22절 ~ 23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7장 22절 ~ 23절 (마태복음 27:22~23 / 마 27:22~23)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 빌라도 총독은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세 번째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저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라고 묻습니다. ​ 빌라도는 아무리 보아도 예수는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저들은 예수님이 죄가 있어 고소를 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시기해서 그런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놓아주려고 했습니다. ​ 누가는 그런.. 2019. 8. 26.
빌라도의 두 번째 질문 / 마태복음 27장 16절 ~ 17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7장 16절 ~ 17절 (마태복음 27:16~17 / 마 27:16~17) “그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 빌라도는 제사장들과 군중들을 향해 두 번째 질문을 던집니다. “바라바를 놓아주랴? 예수를 놓아주랴?” ​ 이스라엘에는 유월절 명절이 되면 죄수 한 사람을 석방해 주는 전례가 있는데, 빌라도는 그들을 향해 너희는 내가 누구를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예수를 놓아주랴? 저 살인강도 바라바를 놓아주랴? 하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 그때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군중들은 소리를 지르며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고, 살인강도 바라바는 놓아주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 .. 2019. 8. 22.
빌라도의 첫 번째 질문 / 마태복음 27장 11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7장 11절 (마태복음 27:11 / 마 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 마태복음 27:11~26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대한 빌라도 총독의 재판 내용입니다. ​ 빌라도는 그 재판 과정에서 예수님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합니다. 그의 첫 번째 질문이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네 말이 옳도다"라고 대답합니다. ​ 요한복음에는 “네가 왕이냐"라는 빌라도의 질문에, 예수님은 “내가 왕이니라"라고 대답합니다. (요 18:37) ​ 예수님을 빌라도 총독에게 고소한 대제사장과 제사장들, 바리새인과 이스라엘의 장로들, 그들 모두는 예수님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보리떡 다섯 ..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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