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 / 요한복음 14장 21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4장 21절 (요한복음 14:21 /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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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말하라면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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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사랑하여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기뻐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시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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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이 “너희는 내 계명을 지켜 행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너희가 그 말씀에 순종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너희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될 것이다” 고 약속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아 그 뜻에 순종하여 사는 것보다 더 기뻐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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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거듭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을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신3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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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선 모세의 바톤을 이어 받은 여호수아에게도,

“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 하리라” 엄히 말씀합니다.(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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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인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호세야, 다니엘 등을 통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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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말씀들은 하나님께서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말씀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마음에 무겁게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은, 복을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영원히 사느냐 죽느냐 하는 생사가 달린 생명의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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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우리가 성경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려 듣고 주님을 깊이 생각하는 것보다 기뻐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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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경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