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장 12절 (로마서 5:12 /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 땅에는 수 없는 인간이 태어나 살다가 또 죽어 자기 갈 길을 갔습니다.
오늘도 수없는 사람이 태어나고 또 죽어 갈 것입니다.
현재 이 땅에는 약 74억명의 살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우리 인간이 어디서 와서, 무엇을 위해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분명히 말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인생이 무엇이며, 죽음이 무엇이며, 어디서 와서 한 평생 살다가, 왜 죽는지, 또 죽어 어디로 가는지를 분명히 말씀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그리고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왜 죽음이 왔는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삶을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을 주시며 그들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말씀하십니다.(창2:17)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여 에덴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하셨으나, 아담은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순종치 않음으로 죽음이 시작되고 죽음이 왔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담은 에덴에서 쫓겨나고,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과 관계가 단절된 삶을 살게 되고 그것이 곧 죽음의 세계임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에게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흙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말씀합니다.(창3:19)
우리가 위 말씀들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죽음이란, 곧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함이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죽음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을 육신의 죽음으로만 생각을 하는데, 성경은 진정한 죽음이 우리의 호흡이 멈춘 육신의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하나님과 단절된 삶이 곧 진짜 죽음임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관계 없이 사는 사람은 모두 죽은 자로 사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2:1)
성경은 그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2:11)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계20:13-15)
다시말하면 둘째 사망이란?
첫 사람인 아담의 불순종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왔는데,(롬5:12) 그러나 그 죽음으로 우리 인생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은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에 육신의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는데,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한 사람은 창세전에 예비한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과 함께 상속받아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되고(마25:34)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곳, 곧 사단과 그의 종들을 위해 예비된 곳에서 영원히 살게되는데 그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25:41)
그래서 하나님께는 죄에 빠진 우리 인간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보내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시므로 하나님과 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화목의 길을 열어 주시고,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의롭다 하시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의 식구로 영원히 살게 되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롬5:8-11)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요, 얼마나 큰 영광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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