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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21절 ~ 24절 (로마서 7:21~24 / 롬7:21~24)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가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에 법으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구원이란 자기 세계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는데 이제는 그 주인 됨을 버리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내 세계관과 하나님의 세계관이
늘 내 안에서 충돌을 합니다.
사도바울도 자기 안에 두 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 그 것입니다.
이 두 법이 하나님 앞에서 늘 충돌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내 법과 하나님의 법이 싸우면 늘 내 법이 이깁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절제가 안 됩니다.
그래서 늘 탄식과 자유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여 사는 것이 구원의 삶인데,
내 법이 늘 하나님 의 법을 이겨 내가 하나님의 상전이 되고
내가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요?
이것이 바로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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