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6절 ~ 8절 (빌립보서 2:6~8 /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부요함도 아니고 가난함도 아닙니다. 명예도 권세도 성공도 아닙니다.
오직 주님입니다.
주님이 임하시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하고, 부하게 살아도 행복하고, 아파도 행복하고 건강해도 행복합니다.
잠을 자도 행복하고 잠을 깨도 행복하고, 성공을 해도 행복하고 실패를 해도 행복합니다.
사랑을 받아도 행복하고 미움을 받아도 행복합니다.
예수님이 기쁨이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고 예수님의 길을 가는 것이 참으로 사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은 좁은 문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천국이 내게 임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삶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바뀝니다.
인격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모든 것이 바뀝니다.
가정이 달라지고 모든 사람이 놀라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정상적인 믿음의 사람의 모습이요 삶입니다.
사도행전 2~4장에서 보면 초대교회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복음의 열매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내 영이 살아나고 깨어나고, 삶의 가치관 바뀌기에 내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점점 나타나게 됩니다.
예전에는 죄를 즐기며 살았는데 이제는 죄를 짓기가 힘들어집니다.
예전에는 나의 유익과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살았는데 이제는 주님의 기쁨이 먼저입니다.
예전에는 나만 내 자녀만 내 식구만 보였는데, 이제는 이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사람들로부터 받을 때만 기쁨이었는데 이제는 나눔이 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나를 원망하고 욕하고 손해를 입히는 사람은 다 원수처럼 여기고 참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용서가 되고 오히려 축복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내 이익이 먼저였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의 유익이 먼저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고 섬김 받음이 기쁨이었는데 이제는 남을 섬김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배려의 기쁨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내 인생은 오직 주님이 되었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친히 죄인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생각하면 감사와 감격의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사람도 냄새나는 마구간에서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가장 천한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히 무릎을 꿇고 있으면
주님이 오셔서 우리를 포근히 안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가장 낮은 자리에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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