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 마태복음 16장 25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6장 25절 (마태복음 16:25 / 마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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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이름이 없는 글을 감동 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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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유롭습니다.]라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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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다는 것은, 바보처럼 보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운다는 것은, 감상적으로 보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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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은, 성가신 일에 연루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드러낸다는 것은, 당신의 숨겨진 참 자아를 드러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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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상과 꿈을 사람들 앞에 내어 놓는 것은, 그들의 사랑을 받지 못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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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을 돌려받지 못할 못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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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절망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를 각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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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삶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어떤 위험도 무릅쓰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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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며,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이며, 결국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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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하간에 고난이나 슬픔도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배우거나 느끼거나 변하거나 자라거나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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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자기 확신에 매인 노예에 불과합니다.

그는 자유를 빼앗긴 사람입니다.

오직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만이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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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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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바보처럼 보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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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감상적인 사람으로 보일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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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성가신 일에 연루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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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악하고 부끄러운 죄인임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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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할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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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미움과 핍박과 오해를 받을 각오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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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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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절망과 실패를 각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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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에게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듣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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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아와 자존심과 자신의 모든 소유를 포기하고 다 내려놓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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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아무 위험도 무릅쓰지 않고 편하게만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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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위해 죽기를 각오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며,

또한 예수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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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고난도, 핍박도, 마음의 아픔이 없이 그저 편하게만 살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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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람은 구원의 기쁨도, 주님의 어떤 임재도, 하늘이 주시는 평안과 은총도 천국도 느끼지 못하고, 믿음이 자라거나 아무도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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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은 삶은 주님이 주신 참 자유를 빼앗기고 사는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를 위해 죽기를 각오한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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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에게 참 자유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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