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1절 ~ 2절 (히브리서 12:1~2 / 히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4월 15일 날엔 42번 선수였던 재키 로빈슨 선수를 기념하여
미국 모든 야구선수와 감독 심판 모두 유니폼에 42번을 달고 그를 기념하여 운동경기를 합니다.
재키 로빈슨은 흑인이라는 갖은 조롱과 모욕, 핍박을 받으면서도, 아픔과 고난을 이기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야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1945년까지 미국 야구는 아무리 더워도 긴팔과 긴 바지와 모자를 쓰고 하는 신사적 경기라고 하며, 오직 백인들만 하는 경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색인들은 결코 메이저리그의 야구선수가 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재키 로빈슨 선수 이후로 흑인들과 동양의 황색인들까지 야구를 할 수가 있게 되었을까요?
브루클린 다저스 구단주가 어릴 때 흑인 아이가 억울한 일을 당하며 매를 맞는 것을 보고도 도와주지 못한 것이 늘 가슴이 아팠는데, 그가 다저스의 구단주가 되었을 때 흑인인 잭 로빈슨을 다저스 선수로 뛰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일로 그는 미국 모든 구단들로부터 항의와 비난과 엄청난 욕을 먹었고,
다저스 선수들도 흑인 선수 로빈슨을 조롱하고 핍박했습니다.
그는 늘 동료들의 따돌림과 핍박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야구를 잘 하지 못했는데,
어느 날 삼진 아웃을 당한 후 락커에 들어와 억울해서 울고 있을 때 감독이 들어와
“너는 왜 너를 야유하는 관중들과 조롱하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분노하느냐”
네 뒤에서 응원하는 모든 흑인들과 유색인들의 응원하는 우렁찬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재키 로빈슨은 그 감독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고 조롱, 무시에도 인내하며 자기를 격려하며
야구 경기의 나가 가장 좋은 결과를 내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신인 선수상을 받았고 많은 기록과 많은 상을 받았고 모든 선수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이 명예의 전당에 실리는 영광을 얻게 되었고,
42번이라는 번호는 영원히 그의 고유번호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부터 유색인들도 야구선수가 되는 길도 열어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믿음의 길은 결코 복받아 잘 살고 성공하고 칭찬을 듣는 넓은 길이 아닙니다.
믿음의 길은 천국을 향해 가는 좁은 문 좁은 길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로 말미암아 너희로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믿음의 길에는 조롱과 핍박과 고난이 있음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마 5:11)
그러나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가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약속하셨습니다(롬 8:18)
믿음의 길을 가는 여러분의 삶에 어려움과 절망스러운 아픔과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 뒤에는 먼저 간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하늘에서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 문제만 보지 말고 우리 뒤에서 응원하고 계신 주님과 먼저 간 수많은 성도들과 천군천사들이
지금 일어서서 믿음으로 이기고 승리하길 응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를 향해 손뼉을 치며 환호하는 우렁찬 함성이
지금 여러분 귀에 들리지 않습니까!!!
지금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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