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6절 ~ 8절 (빌립보서 2:6~8 /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창세 이후로 신이 나를 대신해 죽으신 그 사건보다 더 크고 놀라운 사건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신이 나를 대신해 죽으신 그 사건이 바로 이천여 년 전 유대 땅 골고다 언덕에서 있었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께로 오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1-3)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말씀하시며, 하나님과 자신은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요 10:29~30)
또한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나를 본 자는 곧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요 12:44~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요 14:9~10)
사도바울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6~8)
십자가는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셔서 영원한 하늘 백성을 삼기 위해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가장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사건보다 더 놀랍고 위대한 일은 이 세상 천지에 영원히 없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귀한 피로 이루신 가장 놀랍고 가장 큰 사건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보다 더 귀하고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한 사람이 십자가를 통해 죄에서 구원을 받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가 평생 꼭 마음에 새기고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일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일은 없고,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일은 없음을....
'오늘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12장 43장~ 44절 / 헌금의 의미 / 오늘의 말씀 (1) | 2022.09.21 |
---|---|
빌립보서 3장 20절 ~ 21절 /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 / 오늘의 말씀 (1) | 2022.09.19 |
고린도전서 2장 1절 ~ 2절 / 당신의 삶의 중심 / 오늘의 말씀 (0) | 2022.08.12 |
누가복음 17장 28절 ~ 30절 / 롯의 때와 같은 이 시대 / 오늘의 말씀 (0) | 2022.08.10 |
빌립보서 1장 20절 ~ 21절 / 잘 산다는 것 / 오늘의 말씀 (0) | 2022.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