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습니까? / 고린도전서 15장 57절 /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57절 (고린도전서 15:57 /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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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몇 번의 사업의 실패를 겪으면서 이십여 년 애써 모은 수십억 원의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길거리에 앉게 되었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꼭 죽고만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 안에 있고 보니 세상에서 돈을 잃어버린 것은 가장 작은 것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그 고난 가운데서 그동안 일에 바빠 잊어버리고 살았던 주님을 다시 만났는데

그것이 내 인생에 가장 크고 가장 소중한 것을 얻은 것임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가장 작은 것을 잃어버리고 주님으로부터 가장 큰 것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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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백이었습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삶의 가치관이 달라져 버립니다.

전에는 돈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돈을 버는 일에 생명을 걸었는데

그렇게 소중해 보이던 것들이 주님을 만나고 보니 시시해 보이기만 합니다.

주님을 만나고 눈이 열리니 자신은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 나를 주께서 붙잡아 보혈의 피로 씻어 주시고 새 생명을 주셨음이 깨달아지고 믿어집니다. 참으로 사는 구원의 길이 무엇인지, 영원히 사는 것이 무엇인지가 보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이고 천국이 보입니다.

정말 생명을 걸고 소중히 지켜야 할 보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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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돈이 가장 크게 보이고 하나님은 가장 시시한 것으로 보였는데, 성령님이 내게 오시고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나니, 모든 것이 뒤집어집니다.

모든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이 가장 크시고 세상의 것들은 가장 작은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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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하시는 것은.

괜히 우리를 힘들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나의 눈을 열어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시면서, 네가 살 곳은 이곳이 아니다.

영원히 살 곳인 그곳을 향해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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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의 삶 속에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은 결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한눈팔지 말고 주님 붙잡고 생명의 길을 놓치지 말고 가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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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의 할 일은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사는 일입니다.

성도에게는 이미 천국이 주어졌고 주님과 함께 천국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를 누리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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