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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날마다 예배하는 삶 / 로마서 12장 1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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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장 1절 (로마서 12:1 /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배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다시 드리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최고로 귀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하나님께 복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시로 그 복을 다시 돌려 드리십시오.

그 복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드리며 그 복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림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만일 받은 복을 자신 만을 위해 쌓아 놓으면 그 복은 오히려 저주가 되어 우리 영혼이 부패하고 병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복이 다른 사람을 위한 또 다른 복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예배요, 성도의 마땅한 삶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창 12:8 / 창 13:18)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과 교제하며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당연한 삶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의 진정한 가치는 우리가 얼마나 남들이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는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과 얼마나 깊은 개인적인 교제를 가지고 사느냐에 있습니다.

세상 일의 바쁨 때문에 주님과의 교제하는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잃어버리고 산다면 그 삶은 믿음의 삶이 아니며 조만간 주님과 멀어지고 죄의 늪에 점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 생활만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고 나는 예배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더 우선되고 중요할 것은 우리가 매일 골방에 들어가 주님과 대면하여 내 마음의 생각을 말씀드리며 그분의 뜻을 묻고 주님과 교제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일이 너무 많아 잠잘 시간조차 없을 만큼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목적이 날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루 종일 병자들을 고치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므로 무척이나 힘들고 피곤하셨지만,

그럼에도 주님은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을 찾아 아버지 하나님과의 교제를 쉬지 않으셨습니다. 때론 새벽 일찍 일어나 산에 올라 기도하셨으며, 때론 밤으로 지새우며 기도하시고, 틈만 나면 한적한 곳을 찾아 아버지와 교제를 쉬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제가 없는 삶은 참 믿음의 삶을 산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는 기도의 삶이야말로 승리하는 삶의 비결임을 잊지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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