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하고 두려운 일 / 마태복음 25장 31절 ~ 33절, 46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5장 31절 ~ 33절, 46절 (마태복음 25:31~33, 46 / 마 25:31~33, 46)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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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같은 전염병보다도,

지금 중국에 두 달 동안 계속 내린 홍수로 인해 모든 도시를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고 세계에서 제일 큰 쌴샤댐이 언제 터질 줄 몰라 전전긍긍하는 중국의 모든 인민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어 버린 대홍수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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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전쟁이나 경제 공황보다도, 한 도시를 일시에 파괴하고 땅속으로 집어넣어 버리는 끔찍한 지진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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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걸리면 죽음으로 몰아넣어버리는 무서운 암이나 불치의 병들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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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섭고 더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떨어지는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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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 만물과 우리 인간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떠나버린 인간들을 그 죄에서 구원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죄 용서함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절함이 가장 무서운 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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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을 사는 날 동안 불치의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도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천국을 준비하며 사는 일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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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세계 사람들은 “코로나19”라는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모든 불편을 감수하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애를 쓰며 염려를 하면서도, 정작 더 중요한 자신이 영원히 죽고 사는 영혼의 건강은 조금도 염려하지 않고 살고 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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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전염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 할지라도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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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지금 이 시대는 주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마지막 말세지말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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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정말 깨어 함께 기도하자고 외치는 교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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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땅을 사는 날 동안 건강하게 넉넉하게 이웃들과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일 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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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께 여행도 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주신 분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 복된 일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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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 귀한 일은 하나님을 만날 날을 준비하며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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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호흡이 그치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을 때,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내 눈으로 뵈옵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더 두렵고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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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을 때,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일어나 내 눈에 눈물을 닦아 주시며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야 이제 나와 함께 영원히 기쁨을 누리자 말씀하신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과 복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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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이여!

우리는 이제 정말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만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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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피를 의지하여 믿음으로 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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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매일을 기도로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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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나라 생명수 강가에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거룩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드리며 영원히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며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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