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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시편 18편 31절 /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사십니까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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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 31절 /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사십니까 / 오늘의 말씀
시편 18편 31절 /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사십니까 / 오늘의 말씀

시편 18편 31절 (시편 18:31 / 시 18: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우리는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에는 꼭 시간을 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소중히 여기는 그것에 내 삶의 우선순위를 두고 그것들을 따라 살아갑니다.



어제도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위해 살았고, 오늘도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따라 살아갈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렇게 살아온 그것들이 이제 내 삶의 습관이 되고 내 삶의 패턴이 되어 나의 일상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내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있으며,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내 삶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솔직한 모습이고, 이것이 현재 나의 신앙의 상태입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저는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고 사모하고 소망하는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나라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소원합니다.



여러분이 십자가 복음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나의 삶의 최고의 가치관이 예수가 되게 하십시오. 



내 삶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는 복음 중심의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복음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이고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이 나의 존재를 정의하는 진리임을 믿는다면,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를 항상 십자가 복음에다 두어야 합니다.



내 삶이 그 진리에 푹 잠기도록 복음 중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복음이 내 삶의 습관이 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삶을 위해서 매일 세 끼의 밥을 잊지 않고 꼭 챙겨 먹는다면, 매일 복음을 먹고 마시며 마음에 새기고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듯 복음이 내 삶에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나를 툭 치면 내 입에서 저절로 “예수”가 나오도록 말입니다.



신자에게 복음을 상기하는 것을 빼먹는 날이란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끼 밥은 우리를 하루 동안 건강하게 살게 한다면, 복음은 우리를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복음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나 자신입니다.



매주 교회 다닌다고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교회 다님이 예수 믿음이 아닙니다.



매일 나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자신의 마음이 곧 전도의 대상입니다. 



그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네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라고 선포하십시오.



그리고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으십시오. 내 인생에 진짜 주인이 되게 하십시오.



나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란, 나 자신 속에 있는 죄악에 끊임없이 직면하고 나를 부인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그의 의로우신 삶을 믿으며 날마다 예수님께로 피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너무 우대하지 마십시오. 

복음의 기쁨보다 늘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고 좀 더 편하고 즐기며 살려고 애쓰는 나 자신에게 절망하십시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지 못하는 나에게 절망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로 피하십시오



날마다 기도로 자신을 깨우십시오. 때가 너무 악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을 깨우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주님으로 푹 젖어 사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외치십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 외에 누가 나의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나의 누가 반석이냐”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나의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18:1 / 18:31 /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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