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 시편 37편 3절 ~ 6절 / 오늘의 말씀

시편 37편 3절 ~ 6절 (시편37:3~6 / 시37:3~6)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신앙생활이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섬기며 사는 일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마음과 생각 을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울면 같이 울고, 웃으시면 같이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일은 너무 쉽습니다. 
믿어지는 대로 살면 됩니다.
예수님의 피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믿어진다면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십시오. 누리며 사세요.
  
예수 믿는데 무슨 학벌이 필요하고 빈부가 필요합니까?
신앙생활은 믿어지는 대로 살면 됩니다. 
  
믿어지는 대로 사는 것도 힘이 드십니까? 
믿음을 내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믿어지게 해주시는데도 믿는게 힘이 드십니까?
신앙생활이 힘들다는 것은 안 믿어지는 것을 억지로 믿으려고 하니까 힘이 듭니다.
안 믿어지면 믿지마세요. 믿어질 때까지 그냥사세요.
  
신앙생활이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좀 더 떳떳해지고 자신을 좀 더 의로운 사람으로 보이려고 하니까 힘이드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를 드려서 복을 받고, 상을 받으려고 하니 힘이 드는 것입니다.
사실은 모든 성도는 이미 예수님을, 구원을, 천국을 상으로 받은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성도는 
오직 여호와만을 의뢰하고, 여호와만 기뻐하고, 
여호와에게만 인생을 맡기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내 소원을 다 이루시고 정오의 빛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