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추천! 세택력과 위생기능 강화한 삼성전자 '그랑데 통버블' 출시
출고가 72만 9천원에서 109만 9천원
행복한 폴리입니다.
삼성전자에서 '그랑데 통버블'이라는 세탁기를 출시하였습니다.
16kg급에서 23kg급까지 4가지 종류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참고로 23kg 제품은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자동 세탁기 중 최대 용량이라고 합니다.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에서는 삼성 드럼 세탁기에만 적용 됐던 버블세탁기술이 적용이 되었는데요
적용된 버블 세탁 기술은 특허받은 ‘버블키트’에서 만들어 낸 ‘버블폭포’ 가 액체 세제의 세척력을 극대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버블키트는 세제함에 급수되는 물의 수압으로 프로펠러를 회전시키며 물과 세제, 공기를 잘 섞어 풍부한 버블을 생성하고, 이 버블은 마치 폭포처럼 세탁조의 빨랫감에 떨어진 후 빠르게 흡수 되는데요.
한 번에 물을 다 받는 대신 단계적으로 급수해 고농도의 세제물로 세탁하며 찌든 때를 집중 제거하는 ‘강력세탁+’ 코스도 적용됐습니다.
또한, 듀얼 DD(Direct Drive)모터와 12개의 입체 날개로 구현된 ‘입체 돌풍 물살’과 강력한 물줄기로 세탁물을 꼼꼼하게 헹궈주는 ‘제트샷’으로 31분 만에 빠르게 세탁을 마칠 수 있는데요. 바쁜 현대인에게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참고로 삼성 내 실험 기준이라고 합니다)
이것 이외에도 최근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위생 관련 기술도 강화됐는데요.
스테인리스 재질의 ‘이중 안심 필터’는 필터의 양방향에서 먼지나 보풀을 걸러주는 구조로 설계돼 전자동 세탁기의 역동적인 물살에도 꼼꼼하게 먼지를 채집하고,
통풍이 잘돼 위생적이며, 180도로 열려서 필터를 세척하거나 건조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60도(℃)의 고온수로 옷감의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과 같은 유해 세균을 제거해 줄 수 있는 ‘60도(℃) 살균세탁’코스, 주기적으로 전용 세제없이 간편하게 세탁조를 관리하는 ‘무세제 통세척’ 코스 등이 내장되어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소비자의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돋보이는데요
콘트롤 패널이 제품 뒷부분에 적용돼 세탁물을 꺼내는 어려움을 한층 덜어주고, 비스듬한 디자인으로 고개를 숙이지 않고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는 4가지 용량(23kg·21kg·19kg·16kg)에 블랙 캐비어, 라벤더 그레이, 화이트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출고가는 용량과 색상에 따라 72만 9천원에서 109만 9천원이라고 합니다.
드럼세탁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어, 흔히 말하는 통이 달린 통돌이 전자동 세탁기는 꾸준한 사랑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 왔는데요.
이 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화 된 세탁 성능에다가 위생기능까지 잘 적용이 되어 좀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폴리였습니다.다.
'가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컨추천! 2021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 출시 / 프리미엄 에어컨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디자인 채택한 무풍클래식 (0) | 2021.01.24 |
---|---|
전기레인지 추천! LG전자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모델명: BEY3MST) 출고가: 144만원! (0) | 2021.01.22 |
CES 2021, LG전자 139개 어워드 수상,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혁신성 인정 (0) | 2021.01.16 |
'사용자 중심' 삼성전자 CES 2021에서 혁신상 빛나 (0) | 2021.01.14 |
2021년에 LG전자에서는 어떤 TV를 출시할까? 강력해진 2021년형 TV라인업 공개 (0) | 2021.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