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LG전자에서는 어떤 TV를 출시할까?
강력해진 2021년형 TV라인업 공개
행복한 폴리입니다.
2021년에는 LG전자에서는 어떤 TV들을 우리에게 선보일까요?
LG전자가 강력해진 2021년형 TV 라인업을 공개하였습니다.
LG전자는 대표적으로 3가지의 라인업을 선보였는데요
* 차세대 패널로 더욱 완벽해진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 TV
* 독자 고색재현 기술 ‘퀀텀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와 미니LED를 적용한 LG QNED MiniLED,
* LG 나노셀 TV 등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
이런 제품군들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TV시장을 공략합니다.
올해 LG전자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에는 앞서 지난달 말 공개한 LG QNED TV가 새롭게 추가되며,
초대형 제품군 중심으로 8K와 4K 해상도를 포함해 QNED TV 10여 개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한번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LG QNED TV는 86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218센티미터) 8K(7,680×4,320) 해상도 제품을 기준으로 백라이트에 약 3만 개의 미니LED를 탑재했으며, 로컬디밍 구역은 2,500개에 달하는데요.
밝기와 명암비를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업계에서 사용중인 대표적인 고색재현 기술을 모두 사용해 LCD TV 중에서는 색 재현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명실상부한 LCD TV 기술 진화의 꼭대기에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를 통해 LG전자는 LG 나노셀 TV에서도 초대형 위주로 제품 구성을 대폭 강화하며 올레드 TV뿐 아니라 LCD TV에서도 프리미엄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OLED 소자를 통한 더 완벽해진 OLED 화질을 보여줄 TV도 공개합니다.
LG전자는 OLED 소자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완성된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G1)’를 처음으로 공개하는데요
올레드 에보는 보다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 기존 대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섬세한 화질, 압도적 명암비와 블랙 표현, 넓은 시야각을 구현해 내어 LG 올레드 TV의 화질이 보다 완벽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LG전자의 올레드 TV는 계속 진화해왔는데요, 2013년 첫 출시 이후 HDR OLED, 세계 최조의 8K의 올레드에 이어 올레드 에보를 선보여 더 좋은 품질 더 좋은 화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83평 올레드 TV를 새롭게 출시하는데요 70인치 이상의 초대형 제품의 개수는 올 초 7개까지로 두배 가까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올해 LG전자의 올레드 TV시장에서의 위상이 어떻게 될지 프리미엄 TV시장에서의 올레드 대세화에 맞춰 LG전자가 그 리더십을 계속 유지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2021년에도 TV시장,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은 더욱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문제도 있을 것이고,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도 더 다양해질 것이고,
단순히 TV가 보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들을 도와주는 동반자로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즐겁게 그 판도를 보는 것은 어떨까요?
즐겁지 않나요?
행복한 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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