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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요셉에게 가지 않으면... / 창세기 47장 13절 ~ 2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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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장 13절 ~ 26절 (창세기 47:13~26 / 창 47:13~26)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기준은 십자가입니다.

이는 곧 구원에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은 택한 자기 백성을 당신의 품으로 끌어안으실까 이것이 하나님의 관심이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계십니다.

애굽에 풍년을 주시고 기근을 내리신 것은 애굽을 위해서 하신 일이 아닙니다

이 기근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하신 구원을 하나씩 이루어 가실 뿐이었습니다.

이 풍년과 기근을 통해서 만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요, 이 세상에 주인이신 하나님이 친히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는 사실을 또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에서 볼 때 우리 인간들 모두는 도둑의 심보를 가지고 있다 할 것입니다. 왜냐고요?

이 세상의 모든 소유의 주인은 분명히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내 것이라고 인간들이 주인 행사를 하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잠시 사는 동안 하나님의 것을 잠시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 25:14~30)

사실 우리가 지금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다 허상일 뿐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불타버린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벧후 3:7)

또한 우리가 죽을 때 생명처럼 아끼던 내 소유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또한 그렇게 아끼고 아끼던 몸조차도 조금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 한 방울도, 공기 한 방울, 흙 한 줌도 다 하나님의 것이지요.

만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거두시면 이 땅에 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하나님께 감사하기는커녕 하나님을 찾지도 아니하고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애굽과 중동지역에 기근을 주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모든 사람들을 요셉에게로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애굽 백성들이 총리 요셉에게 가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요셉은 모든 사람들의 생살여탈권을 가진 생명의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과 기근 속에 있는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요셉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에게 요셉에게로 내려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요셉에게 온 그들은 모두 요셉에게 속해 있기에 이제 어떤 기근도 흉년도 끄떡이 없었습니다.

요셉이 부자이기에 야곱도 그의 식구들도 다 부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롬 8:17)

이 땅에서는 가난하게 살지 몰라도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부유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사건을 통해 너희들이 예수에게로 오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예표로서 모든 인간은 예수님께로 오지 않으면 살 생명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시청각으로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 것을 항상 감사하며 이 믿음을 소중히 지키며 깊이 간직하여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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