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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세상을 이긴 사람 / 요한일서 5장 4절 ~ 5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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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 4절 ~ 5절 (요한일서 5:4~5 / 요일 5:4~5)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성도는 비록 이 세상에서 살지만 이 세상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소속된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요일 5:1)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하나님께로 난자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놀라운 은혜는 믿음의 눈이 열려 하나님 나라가 보이고 믿어지며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은 왜 기독교인들을 핍박할까요?

핍박받을 만한 일을 행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자기들과 소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하늘의 시민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분명하게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비록 이 땅에 살지만 세상의 법과 원리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법과 원리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 왕이 있지만 예수님을 왕으로 믿고 섬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늘의 법 곧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믿는 믿음의 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포기하고 기꺼이 순교의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이 주님과 영원히 사는 참 생명의 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사탄)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목적은 예수를 주님으로 믿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것은 예수님을 왕으로 믿지도 말고, 하나님 나라도 믿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세상의 법과 원리를 따라 세상과 하나 되어 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지 않으면 더 이상 핍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의 백성임을 단 한순간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은 우리가 천국 백성으로 살지 못하게 하려고 때로는 엄청난 핍박으로, 때로는 달콤한 유혹으로 믿음을 포기하게 합니다.

사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작은 유혹 앞에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세상과 싸우는 관계가 된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늘에 소속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복을 받고 성공하여 명예롭게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세상과 싸워 이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과 세상이 말하는 것과 다르면 거절하고 싸워야 합니다.

어떤 손해를 보고서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믿음의 길을 가야 합니다

때론 깨끗하게 포기하고 버릴 줄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세상에서 성공이 아니라 믿음을 지키며 이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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