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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믿음은 들음에서 / 로마서 10장 1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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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장 17절 (로마서 10:17 /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는 삶을 살면서 종종 속이 상하고 기분이 나쁜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괜히 속이 상하고 나쁘지는 않습니다. 기분 나쁜 소리가 내 귀에 들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쁠 때는 왜 기쁠까요?

그것은 기분 좋은 소리가 나에게 들려졌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인생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잘못된 소리를 듣고 그 들려진 소리를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듣는 일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소리, 믿음의 소리, 생명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신천지나 이단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듣다가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원망 불평 비판 등 부정적인 소리나 망하는 소리는 결코 듣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들려진 소리가 우리의 삶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절망과 고통의 문제는 내 귀에 들려진 잘못된 소리가 나를 그 고통과 절망으로 인도한다는 사실입니다.

늘 불평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면 그 불평의 소리가 나를 자연스럽게 불평하는 사람으로 끌고 갑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소경 바디매오가 눈을 뜬것은 그의 귀에 들려진 주님의 음성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그의 눈이 떠졌습니다.

우리 귀에 들려진 소리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 시작되고 마음에 믿어지고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자주 들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날마다 사모하고 갈망했습니다.

“여호와여 내 입에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14)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23:2)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정말 사랑하셨고 날마다 그에게 말씀해 주셨고 그의 삶을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주님은 우리 마음에도 반드시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들려진

그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 전체를 디자인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복 있는 삶을 살아가는 참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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