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하나님 외에는 / 시편 144편 2절 ~ 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3. 10.
728x90
반응형

시편 144편 2절 ~ 4절 (시편 144:2~4 / 시 144:2~4)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아였고 그가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 앞에 나오는 신앙인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자신이 의지할 것이라곤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요새, 나의 방패, 나의 산성, 나를 건지시는 자”라는 말은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기대를 걸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인생에는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하늘 백성 삼아주시다니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도 좋고, 세상 것도 좋고 늘 마음이 나누어져 살기에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지 못하며 신앙의 기쁨과 신앙의 깊은 맛을 느끼지 못하고 살게 됩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 같은 신앙고백을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요새시요, 방패요,산성이요 나를 건지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의지하여 살지 않겠나이다.

제 인생에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하나이다.

오직 주님만으로 만족하며 살겠나이다.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고백하길 원하십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