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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 마태복음 5장 13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장 13절 (마태복음 5:13 /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 민수기 18장에는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를 말씀하시고, 너희는 땅을 기업으로 분배 받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내가 너의 영원한 분깃이요 기업이 되어 주겠다고 말씀하시며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과 맺은 영원한 소금 언약이다고 말씀하십니다. ​ 여기서 “영원한 소금 언약”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 소금은 변하지 않듯이 하나님의 언약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2020. 6. 16.
세상이 교회를 미워하는 이유 / 마태복음 5장 11절 ~ 12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장 11절 ~ 12절 (마태복음 5:11~12 / 마 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왜 세상은 온갖 수단을 다해 교회를 비난하며 미워하며 핍박할까요? 교회가 그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손해를 입힌 일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 기독교의 역사는 오순절 성령강림 후 열두 사도들을 통해 세워진 초대교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순교의 피로 얼룩진 고난과 수난의 역사였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며 큰 부흥(?)을 이루었던 복음의 암흑기였던 중세 시대를 빼고 말입니다. ​ .. 2019. 4. 8.
가난한 자의 마음으로 사는 것 / 마태복음 5장 3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장 3절 (마태복음 5:3 / 마 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모든 성경의 주제는 한결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시며, 또 그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하는 천국의 비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십자가를 통해서 자기 백성들을 불러 하나님과 아버지의 관계를 맺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소유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땅의 많은 것을 소유한 부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진정으로 부유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33년의 공생애의 삶을 사시는 동안 정말 가난하게 사.. 2018. 12. 21.
마음이 가난한 자 / 마태복음 5장 3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장 3절 (마태복음 5:3 /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주님은 우리의 마음이 가난한 자라야 천국을 소유하며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깨끗이 비워 있는 사람에게 주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곧 천국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때문입니다.(눅17:22) 주님께서는 분명히 한 사람이 두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6:24)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와 주님께 내 마음의 방을 비워드리고 주인의 자리를 내어 드릴 때 주께서 내 마음에 임재하시고 천국이 시작됩니다. 행복은 내 마음의 방을 다 비워 주께 양도해 드릴 때 시작됩니다.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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