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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절2

로마서 1장 1절 / 누가 나의 주인인가요?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장 1절 (로마서 1:1 /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사도바울은 그의 모든 서신 첫머리에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종 나 바울은” 혹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라고 시작합니다 ​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자랑스럽게 여겼는지 모릅니다. ​ 사도 베드로도, 사도요한도 늘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자랑했으며, 예수님의 형제였던 야고보와 유다도 자신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그럼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지금 누구의 종으로 살고 있는지요? ​ 사도들, 그들만 예수 그리스도의 종일까요? 아닙니다. 신자 된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 만일 우리가 예수 .. 2022. 8. 3.
예수 그리스도의 종 / 로마서 1장 1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장 1절 (로마서 1:1 /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철저한 무신론주의자인 포이엘 바하는 자신이 쓴 “기독교 본질”이라는 책에서 “인간이 왜 소외감을 느끼고, 공허감을 느끼며 사는가? 그것은 우리 인간이 원래 왕인데 그 왕좌의 자리를 예수에게 내어주고 우리 인간이 지금 예수의 종노릇을 하고 있으니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가슴이 허전하고 자유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네가 너 자신의 왕이다. 예수를 쫓아내고 네가 그 자리에 앉으면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라고 말하며, 그의 책을 통해서 인간 해방을 주장했습니다. ​ 혹시 포이엘 바하의 이 말을 어디서 많이 들어 보지 않았나요? 창세기 3장에서 마..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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