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24절 ~ 25절 (마태복음16:24-25 / 마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누가복음 14장 27절 (누가복음14:27 /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제자들 향해 너희들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와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지 않는 자는 결코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도 반드시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할 필수적인 일입니다.
주님은 왜 똑같은 말씀을 성경에 네 번이나 기록하여 반복하여 말씀하셨을까요?
(마16:24-25/ 막8:34-35/ 눅9:23-24/ 눅14:26-27)
그 이유는 이 사실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자녀가, 천국 백성이 결코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내 부모형제들에게,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반드시 전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반드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가르쳐 주고, 보여 주어야만 합니다.
왜, 안식교,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 등이 이단인가요?
그들도 예수를 말하고 가르치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하나님으로 믿지를 않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예수가 아닙니다.
그들은 어쩌면 우리들보다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더 깨끗하고 헌신적이고 정직하게 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십자가의 지시고 피 흘려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가르쳐 주고 전해주지 않는다면 저들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천국은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예수는, 예수님이 아닙니다. 가짜입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매일 매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가르치지 않고 선포하지 않는 교회는 반칙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맞추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메시아로 오실 그리스도와, 오신 예수님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골로새서1:27)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로 십자가의 피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에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에 예수님의 피가 발라져 있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꽝입니다.
십자가 없는 축복은 축복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천국의 비밀이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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