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 1절 (이사야 43:1 / 사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당신의 인생에서 지금 내가 힘으로 삼고 의지해서 살아가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입니까? 내 재물입니까? 나는 무엇을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솔직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외에 진실로 우리 인생을 맡기고 의지할 분이 세상에 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 외에 내 사랑하는 자녀들과 식구들을 부탁하고 맡길 분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외에 그 누가 내 생명을 지켜주고 우리의 삶을 영생으로 인도해 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외에 그 누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고 천국으로 인도해 주겠습니까?
하나님 외에 끝까지 나를 진정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윗은 이렇게 외칩니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시 18:31)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시 18:2)
여호와 외에 누가 우리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나의 반석입니까?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너는 내 것이라” 이 말씀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약속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 여러분은 ‘나는 하나님의 것’임을 진실로 믿고 확신하십니까?
하나님의 이 은혜의 언약 안에는 하늘의 모든 부요함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은혜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우리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살아온 여러분의 인생에서 하나님을 의지해서 단 한 번이라도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단 한 번이라도 실망케 하거나 헛된 적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한 번이라도 거짓된 적이 있었습니까?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저버리신 적이 있었습니까?
진실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살아가는 백성들 가운데 이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 의존해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정말 우리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의존해서 사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당신의 친 백성 된 복을 주셨으며, 날마다 끊임없이 복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복 안에서 어제도 오늘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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