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 마태복음 13장 44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3장 44절 (마태복음 13:44 /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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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알고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신은 당연히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 것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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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 천국에 대한 사모함이나 그리움과 갈망이 없는 무덤덤한 신앙생활은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오늘 말씀은 천국은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럽고 귀한 곳인지를 밭에 감추인 보화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물 상자를 발견한 농부는 너무너무 기뻐서 펄쩍펄쩍 뛰며 집에 돌아와 자신의 전 재산을 다 팔아 그 밭을 샀다고 말씀합니다.

그 농부가 보화를 발견한 후 너무 기뻐서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샀다는 것은 그 농부가 그것에 생명을 걸어도 좋을 만큼 그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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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1. 너희는 생명을 걸어도 좋을 만큼 천국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했느냐?

2.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믿고, 그 천국을 소유했다면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만큼

나를 만남이 네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소중하고 기쁘냐?

3. 너희는 나를 생각만 해도 펄쩍펄쩍 뛸 만큼, 배고픔도 느끼지 못할 만큼 감격스러운 기쁨이 있느냐?

4. 너희는 천국만 생각을 하면 잠이 오지 않을 만큼 흥분된 구원의 감격과 행복함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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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우리에게는 보물을 발견한 농부와 같은 신앙의 기쁨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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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주님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분이신지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돈을 소중히 여깁니까?

그 돈의 소중함과 가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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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식으로 아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들어서 아는 것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닙니다.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진지하게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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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고, 또 느껴져야 합니다.

인격을 가지신 주님은 실제 영으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 후 주님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의 유익하다는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주님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빌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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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 비유를 통해 나를 만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모든 소중한 것을 다 팔아서 살 만큼, 너무너무 기뻐 펄쩍펄쩍 뛸 만큼,

자신의 목숨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감격과 참기쁨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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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신 예수님을 만난 후 이제 죽어도 여한 없을 만큼 참기쁨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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